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제 현타오네 부귀영화 누리는것도 아닌거같고 요새엔
걍 내가 그리 잘하진 못했어도 관심있었던 물리 우주쪽 관련된 공대가서 남들처럼 적당히 살걸 ㅅㅂ..
의대 쓸 당시만 해도 의사는 무적이고 수련하기 싫으면 졸업해도 일반의만 해도 씹상타치 워라밸에 개업 안하고 평생 대기업 50대 정도의 월급을 따박따박 벌어갈 줄 알았다 더늙으면 걍 요양병원 가서 개꿀빨면 끝일줄알았고 ㅅㅂ 이래서 존나 오르비같은 의대 편향 사이트는 하면 안됐었던거같다 거기 주 여론대로 진짜 의사는 신인 줄 알았다
인증해야 들어올 수 있고 현직 의사들 많은 사이트인 넥메 존나 볼때마다 더욱 의사 존나 갈수록 답없는거같아서 이게 현실인가 싶고 현타만 쌓여서 며칠째 공부도 손에 안잡힌다 며칠째 지금 싸강 한 강의도 안듣고있다 듣기 싫어서 안그래도 과탐 4과목중 제일 싫어하고 덜한 과목이 생명이라 예1때도 예2도 생물학 첨배우는거 꾸역 하느라 짜증나고 귀찮고 힘들었는데
입학 전엔 대가리가 꽃밭이라 의대만 가면 저공비행 신나게 하고 지피만 해도 내인생 그냥 이지모드로 필줄 알았네
부모님만 없었으면 하루라도 빨리 자퇴서 써서 탈출했을거같다 성격은 존나 소심쟁이라 이런건 말도 못하고
지금이 힘든게 아니고 앞으로 최소 10년 정도의 미래가 너무 두렵다
집이랑 멀리 떨어진 시골이라 더 고독하고
원래 적당히 하고 돈 빨리 벌고 워라밸 존나 중시하던 내가 어쩌다 이렇게 와버렸을까 아이러니하노
이런 갤러리도 있었구나 하고 눈팅 하다가 수험생인 지금도 의대는 줘도 안가고 공대간다는 여러분들이 존경스럽고 부러워서 함 싸질러봤음 쩝
미래의 행복, 청춘은 내 스스로가 갖다 쳐박아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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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부른 소리하노 나도 공대 다니다가 때려치고 반수하는데 - dc App
예2때 해부하냐
ㄴㄴ 우리학굔 안함 해부 있었으면 아마 며칠째 여유롭게 손놓고있지도 못했을거같네요
본과가면 ㄹㅇ정병도짐
하..
항우울제 응디믿고 꾸역꾸역해야함
생2를 왜 안하고갓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