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귀찮은 것도 필요하다면 할 수 있고 비논리적인 것도 강제되면 툴툴대며 할 수 있지만 왜 종교를 믿는 것엔 굉장한 거부감을 느낄까?
우리 가족은 아빠는 유대교, 엄마는 기독교인데 나는 무교임.
엄밀히 말하면 우리 가족 모두 기독교였는데 아빠는 내가 4학년일 때 유대교로 개종하셨고 나는 중1때부터 교회가는 걸 거부함.
아빠, 엄마 모두 나를 그들 종교의 신자로 만들고 싶어함.
솔직히 말하면 그냥 종교 믿어주고 같이 종교활동 해주는 게 어려운 일이 분명 아닐텐데 나는 계속 원인 모를 거부감이 아주 강하게 들어서 신앙을 계속해서 거부하는 중임.
이런 생각을 한 지 꽤 오래됐지만 요새 이 생각이 더 자주 들어서 너무 괴롭고 너무 힘들어서 가끔씩은 펑펑 울게 될 때도 있음.
이 지독한 원인이 대체 무엇인지 알려줄 사람 있음?
혹은 사소한 추측이라도
우리 가족은 아빠는 유대교, 엄마는 기독교인데 나는 무교임.
엄밀히 말하면 우리 가족 모두 기독교였는데 아빠는 내가 4학년일 때 유대교로 개종하셨고 나는 중1때부터 교회가는 걸 거부함.
아빠, 엄마 모두 나를 그들 종교의 신자로 만들고 싶어함.
솔직히 말하면 그냥 종교 믿어주고 같이 종교활동 해주는 게 어려운 일이 분명 아닐텐데 나는 계속 원인 모를 거부감이 아주 강하게 들어서 신앙을 계속해서 거부하는 중임.
이런 생각을 한 지 꽤 오래됐지만 요새 이 생각이 더 자주 들어서 너무 괴롭고 너무 힘들어서 가끔씩은 펑펑 울게 될 때도 있음.
이 지독한 원인이 대체 무엇인지 알려줄 사람 있음?
혹은 사소한 추측이라도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에 자신의 자유를 속박하는게 싫은가보지 네가 난 걍 존재하든 안하든 믿어서 손해볼거없다고 느껴서 종교가지고 사는중임
무슨 종교인지 물어봐도 될까?
크리스천임 코로나터지고나서부터 교회는 안나가고있는데 딱히 신앙을 버릴생각은없음
새벽기도, 청년부 활동, 십일조 같은 것도 다 함? 그리고 진심으로 신의 존재를 믿고 의심없이 신실하게 기도함?
그거 다 안하고 존재 의심도 함 근데 힘들때 가끔 기도도 하고 그러지 존재했으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존재안한다한들 저렇게 가끔 의지하고 그러는게 손해라 생각 안하니까 믿는거 그리고 존재하는데 믿은거면 이득 맞잖아? 요약하자면 양아치같은 신앙생활을 영위하고있는중임
나일롱 신자만 되더라도 부모님과 사이가 좋아질까? 그러면 왠지 부모님을 속이는 기분이 듦
대충 얘기 들어보면 니가 나처럼 살겠다하면 부모님은 결국 저 위의 행동들(예배참석 등등)을 요구하실거같은데 나도 밑에의견이랑 같이 안믿는상태에서 관계개선 시도하는게 맞다고봄. 속이는거같아서 찜찜하고 그런걸 떠나서 니가 피곤할거임. 믿을생각 없는데 억지로 믿는건
도움줘서 고맙다 좋은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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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모님을 너무 사랑해서 더 가까워지고 싶은데 계속 거부감이 듦
사실 그 정도로 가벼운 게 아님. 내가 배교함 이후 사이가 급격하게 틀어진 거 나도 아주 크게 느끼거든
오케이 알겠음 좋은 의견 진심으로 감사함
종교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