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가봤자

어차피 공부만 하다 모솔아다로 졸업하고 대학원 가서 노예 되거나

적당한 조선의 기업에 입사해서 야근에 시달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 가면 거긴 또 10년 더 뼈 빠지게 공부해야 하고

걍 뭘 위해 공부해야 하는지, 내가 미래에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