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짓가랭이 매달려가지고, 엄마, 아빠 응딩이 뒤에 숨어가지고 엄마 아빠 빽만 믿겠다.
이게.. 수능 수험생의 정신자세라고야 할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부모인맥이란 말 자체가 염치가 없지 않습니까? 남의 논문을 가지고 왜 자기 입시를 위해서 거 대학원생급 논문을 씁니까? 피를 흘려도 내가 흘려야지요. 그런 각오로 하고 내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져야 무슨 대학가서 그 이후나 또 그 밖에 무슨 일이 있을 때 의혹이 있어도 호주머니 손 넣고, "그러면 우리 조사 합니다." 이렇게 나올 때  사람들하고 당당하게 "그러지 마십쇼. 내가 직접했습니다." 하든지, "예, 하십쇼. 나는 당당합니다." 하든지, 말이 될 거 아니겠습니까? 나 부모 빽써요! 하면 다 까무러치는 판인데, 빽없는 일개 수험생은 혼자서 어떻게 인맥 있는 사람 하고 대등한 입시를 할 수 있겠습니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