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런 병신같은 실수를 왜 하나 싶지만
해마다 꾸준히 나오는 부정행위 유형임
그래서 내년부터는 한국사와 과탐 답안지가 분리됨
손들고 감독관한테 한국사 답을 과탐에 적었는데 어떡하죠?하고 물어보면
올해 수능은 안녕~~
안타깝지만 이러면 감독관도 어떻게 못하고 바로 부정행위 처리
시험은 무효가 되고 내년에 다시 수능 봐야한다
그럼 최선의 대처는 뭘까
일단 당당하게 답을 한국사 칸에 옮겨적고
손들고 과탐 밀려썼으니 답안지 교체해달라고 하는거임
그다음에 감독관 보는 앞에서 새 답안지에 한국사영역을 다시 옮겨적고
남은 시간 과학탐구 마저 보면 됨
아니 이거 부정행위인데 감독관한테 걸리면 어떡함?
안걸린다 정확히는 안잡는다
그분들도 선생님이라서 수험생의 마음을 잘 알고있고
형평성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부정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눈치챘다고 해도 그냥 넘어가 주실거임
즉 감독관은 수험생편이라는 생각을 갖고
유연하게 대처하면 된다
시험장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1. 부정행위는 감독관에게 직접 말하는 순간 그대로 끝이다
2. 일을 키우는 순간 주변 수험생들의 눈이 있기 때문에 감독관도 도와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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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상황) 두고온줄 알앗는데 잘 생각해보니까 가방에 스마트폰 들어있는 거 같음 식은땀이 쭉 흘러내림
모범답안) 그냥 진동이나 벨 안울리기를 기도해라
병신같이 지금이라도 내겠다고 말하러 간다든지
폰 끄겠다고 몰래 가방에서 꺼낸다든지 하는 순간
내년 수능 봐야한다
그냥 시발 수정테이프 쓰면 되지 뭘 그렇게 복잡하게 가노
저건 한국사 20문제 답을 전부 옆 칸에 적은 경우임
한국사 답을 모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