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공부도 열심히 하고 사회생활도 잘하는 위장아싸들이지만, 그 사이에 '진짜'들이 좀 보임.
이놈들 특징은 보면 딱 싸한 느낌이 온다는 거임. 말투나 행동거지 보면 지금 당장 터지진 않는데 나중에 적절한 상황과 조건이 들어맞으면 만천하에 까발려지겠다 싶은 느낌?

보통 일반인들과 사고과정이 심하게 다른데 지금까지 그걸 교정받을 기회가 없어서 아직도 자신이 믿는 바가 옳다고 여기고 있고, 거기에 대해 의심해본 적도 없어서 비정상적 사고관을 당연하게 여기고 또 그걸 남에게 강요하기도 함.

다른 사람들이 착해서 굳이 그걸 트집 안잡는것일뿐, 사실 말하다가 보면 사회보편적으로 동의해주기 어려운 발언들이 슬금슬금 튀어나옴. 그땐 그냥 웃으며 넘기지만 그렇게 자기가 잘못된 줄 모르는 이녀석은 계속 그렇게 왜곡된 본인의 사고관을 교정받지 못한 채로 키워나가는 거지.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로 감춰져있던 병신력이 모두에게 드러나면 지금까진 본인에게 동의해주고 공감해주던 사람들이 본인에게 등을 싹 돌리는 걸 보곤 급발진해서 욕지거릴 해대거나, ㅈㄴ 쳐맞고 탈갤하는 수순을 따르게 됨.

지금까지 이런 싸함을 느꼈던 사례가

지금 재수하고 있는 영어닉 화2러
부모의 자식논문참여가 정당하다던 영어8등급 물2러

이 정도가 있는데 얘내 둘은 탈갤 이전부터도 느낌이 싸해서 예의주시하고 있던 놈들이었음..

지금도 좀 싸한 사람들이 보이긴 하는데 그냥 내 착각이었음 좋겠다고 생각하는 때가 한둘이 아님

걍 로갓하고 새벽똥글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