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직접 쳐본 과목만 얘기함
물2 - 진입장벽이 높지 그닥 어렵진 않았다. 역학같은곳에선 문제푸는 방식이 다양해서 좀 놀랐음. 올해 수능같은 경우는 그냥 뭐랄까 물리가 아니라 수학시험인줄
특이한 점으로는 탐구 과목중에서 1과목과 호환이 제일 잘되는 과목이다. 그래서 난 올해 수능준비할때 할게 별로 없어서 걍 물리학1 시험지도 같이 봤음
잘하려면 계산이 빨라야 한다. 난 올해 수능 20번에 계산 10분쯤 쳐박아서 나머지 문제 검토를 못해서 한문제 실수해서 2등급을 맞았다.
화1 - 공부할건 존나게 없다 이건 ㄹㅇ 팩트임. 근데 퍼즐이 좆같다 대충 15문제는 걍 눈풀로 풀만한 문제고 나머지 5문제가 핵심인데 이중에서 3문제 정도가 그냥 퍼즐임 니가 얼마나 머리를 잘 굴려서 퍼즐을 빨리푸냐가 핵심
보통 20문제중에서 15개를 10분 이내에 풀고 5문제를 남은시간 내에 해결하는게 최선인듯 물론 시험문제는 섞여있으니 현실적으로는 4페이지 중 3페이지를 15분내에 해결하는게 보통인듯 하다
생2 - 6등급 맞고 바로 접어서 딱히 할말은 없는데 이거 이후로 난 생명은 쳐다본적도 없음
기억나는거라곤 외울게 존나게 많았다는것과 문제를 도저히 못풀겠다는 것이었다
지1 - 천체가 있을시절엔 비천체는 다맞고 천체에서 1개 정도만 틀리자는 전략을 썼었던거 같다. 결국 2등급맞고 지2로 런함
외울게 많다고는 하는데 어렵냐 물어보면 그건 아니었던것 같았다
지2 - 2과목중에 제일 만만해서 했는데 실제로 만만하긴 함 근데 진짜 작정하고 문제를 내면 1컷을 38점, 만점자 1명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다는걸 보여준 과목이기도 하다(18학년도 9평)
가끔 보다보면 이 문제는 대체 뭐때문에 나왔고 어떻게 풀어야하고 내가 맞았는데 어떻게 맞은지도 모르겠고 하여튼 알쏭달쏭한 경우가 있더라
9평때 1등급 맞고 수능때는 결국 실수해서 2등급을 맞았다.
지2는 수압경도력이었나? 최근 기출에서 식 정리하는거 보니까 이게 수학인지 지구인지 헷갈리더라ㅋㅋ
지2 18학년도 6평일걸 ㅋㅋㅋ - dc App
그 18번문제는 아직도 전설임 - dc App
아 그러네 6평이네
화학 퍼즐이 정확히 뭘말함?? 물리1 같이 그냥 물리적으로 생각해서 정량적으로 계산하는거랑 다름?
주어진 상황을 해석해야되는데 그걸 개좆같이 꼬아서 시간을 잡아먹게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