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턴우즈 배경지식 관련에서 중학교때 배웠으니 내도된다라는 의견에 난 동의하기 힘듬

평가원은 항상 인터뷰에서 정확한 대사까지는 기억 안나지만 "고등학교 수업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라면 수능을 다 풀 수 있게 냈다는 뉘앙스의 말을 함.

근데 이 "정상적"이라는 말이 넓은 범위에서늘 "중학교때 배운 것들을 까먹지 않고 전부다 기억하고 있냐"로 해석될 수도 있고 좁은 범위에서는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공부할때 얻을 수 있는 지식정도면 충분한거 아니냐"로 해석될 수도 있음.

나는 전자 쪽의 생각에는 동의하기 힘든게 중학교때 나름 공부 열심히해서 암기과목은 하나 틀리거나 다맞고 통합사회도 내신 4번 다 1등급이었는데 수능볼 때되니까 기억에 남아있는게 거의없었음... 일반고라도 서울쪽 학교에서 내신 1.7X정도 나왔는데 나태한 생활을 보낸건 아니잖아

차라리 브레턴우즈가 ebs연계였는데 니가 ebs를 안봐서 생긴 문제다 라고하면 그건 할말없지. 아무리 작수 전까지 평가원이 독서에서 ebs를 대놓고 연계하지 않았다고 해도 분명히 시험범위 안에 있는거고 공부를 안한 내잘못이니까.

그리고 작수 이전 기출문제들 경제지문에서는 정의들을 다 알려줬는데 갑자기 작수부터는 안알려준 것도 중학교때 배웠다는 것보단 ebs연계라는 설명이 더 납득이 가는것도 있음. 중학교 배경지식이라기에는 2021년 이전에도 중학교때 환율은 배웠을텐데 그때는 잘 설명해주다가 굳이 왜 작수에는?이라는 의문이 생기니까.

그러니 올해 수능국어 배경지식은 ebs 독서정도 보면 충분할 것같다는게 내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