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영화1물2 순서로77(3) 92(1) 78(3) 42(3) 50(1)이렇게 나왔어요.
핑계로 들리실수 있을 변명을 해보자면
국어는 9평땐 만점 가까이 나왔었는데 화작 1개 문법 3개 독서 5개 이렇게 미끄러졌어요.
수학은 29번을 계산착오로 날리고, 30번 방향은 잡았으나 시간부족으로 못풀었습니다. 시간관리를 못한 탓이겠죠.
영어는 공부를 안했지만 2는 나왔어야했는데 듣기에서 하나 나가서 3이 되었습니다.
화학은 1,2,3p에서 2개 틀렸고 20번 틀렸습니다. 커리어 로우입니다.
물리는 쉽게 나와서 다행히 1이 나왔습니다.

올해 부모님께서 제가 공부하면서 해달라고 하는것은 모두 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올 한해 열심히 보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점수가 저렇게 나와서 제 꿈인 서울대의대는 고사하고 서울대 일반과도 못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 서울대 의대를 목표로 재수를 하겠다고 하니 3등급이 3개나 있는데 재수해서 되겠냐고 하십니다.
노력만으로 서울대 의예를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다면 부모님께 사정을 해서 재수를 해볼수는 있을거같지만
이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노력을 할 각오는 되어있지만 노력만으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 두렵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