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책을 거의 한달에 30만원씩 구매를 해서 다 읽었는데
그렇게 쌓인 책이 천만원치가 넘었었음
책장으로 벽을 다 채우고 베란다도 채우고 하니까 나중에는 부모님이 짜증을 내시더라
결국 내가 대학가서 지내는 동안 어머니가 내 방에서 지내면서 책들을 막 버리고 정리하심
이거때메 좀 빡쳤는데 도서관에 기증해서 두고두고 보기라도 할래도 5년이 지난 책은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받지 않는 규정이 있더라
결국 사고 읽자마자 바로 기증하고 이러는 게 아니면 집에 짐덩이처럼 쌓이게 됨
물론 내가 그땐 전공서적 같은걸 많이 안읽고 일반물리학이나 교양과학서 같은 교양 수준의 책들을 많이 읽어서 그렇게 많이 읽을 수 있었던 거긴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인문학이나 역사 같은 것은 여전히 중요한 것 같아서 이런게 좀 아이패드 같은 것으로 보기 쉽게 잘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잘 안돼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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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수 있는데 밀리의 서재 같은 앱들이 보유한 책이 그렇게 많지가 않음 나는 아마존에서 영문책 구입해서 Kindle이라는 앱 애용함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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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넘어가는거 같긴 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