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과제끝내고 내일가려했는데 빨리안가면 특전 못받는다는 소식에 후다닥 예매함ㅋㅋ


그래도 명색이 씹덕새낀데 여친한명정도는 데려가는게 맞다고 판단하여
경피중 젤 예쁘게뽑힌 츠키를 데려가기로함

"이츠키쨩 영화보러가자"


"다녀올게, 이치카쨩"

"다녀올게, 민나!"



가는동안 5등분뽕좀 채우려고 ost 들으면서 감
극장판ost는 일부러 지금까지 한번도 안들었음
(안들은게 신의한수인듯)


도착해서 이츠키쨩이랑 같이 괍곤이나먹으면서 광고 시청함 ㅇㅇ 아직영화시작안했는데 이거 찍는것도 민폐였으려나 (만약 그렇다면 반성하겠습니다 내가 죽일놈의 혼모노다 나에게 돌을 던져라)






(차마 영화도중이나 엔딩을 찍는 비매너행위는 할수없어서 사진이없음)

후기는 일단 내가 5등분 내용을 많이 까먹은 상태에서 갔는데, 정주행 복기 안하고가길 정말 잘한듯 ㅇㅇ 다시금 감동을 찐하게 느낄수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매 장면장면이 5둥이들 너무 예쁘고 내용도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왈칵 나오더라. 생각보다 재미없으면 어쩌지 싶었는데 다행히 몇번 더 볼 의향이 생김.
압축하다보니 내용전개가 가끔 존나 빠른 부분이있긴하더라ㅋㅋ
그리고 오프닝은 ㅍㅌㅊ라생각하는데 엔딩이 ㅆㅅㅌㅊ임
정말로 극장판노래 미리 안듣고가길 혼또니 잘한것같다는 생각이 듬.
2기 한창 방영 당시 입시를 끝내고 매주 한화씩 기다리던때, 유튜브에 짤막하게 다음화 장면 스포를 해줬었는데 그 영상들 브금(가사없이 멜로디만 나옴)이 ㅆㅅㅌㅊ여서 한동안 공부할때 무조건 그 브금 1시간짜리로 계속 듣곤 했음.
그런데 미친 5장판 엔딩이 그 브금에 가사를 입힌거였음ㄷㄷㄷㄷ 첫 전주 깔리자마자 엄청난 전율과 감동을 느낌. 이후는 말할것도없이 최고의 경험이었다ㅇㅇ 당분간 이것만 오지게 들을것같다 노래 너무좋네.


그리고 이씨발 아쉽게도 특전은 다 나가고 없다더라
엄마뒤진 서울공화국ㅇㅇ 지방은 존나 적다는 소문을 들음 ㅅㅂ.
어쩔수없이 포토티켓이라도 뽑으려는데 이시발 이것도 내가 비회원 예매를 해서 할수가 없다고하네?ㅋㅋ
(20살 되자마자 코로나로 영화자체를 안보다가 이번에 2년만에 첨보는건데 신문물이 너무 어려운 틀딱이 된 기분이었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회원가입하고 내일날짜로 또 예매해버림.. 그러고 내 자짤들로 포토카드 뽑았는데

다 흐릿하게 나와버렸노.. 알고보니 뭔 필터를 씌웠어야 한다는데 진짜 신문물 너무 어렵다이시발.
여튼 이런것도 다 추억 아니겠노? 좀 슬프지만 정말 재밌게봤으니 넘어가도록하자ㅇㅇ

그래서 결론은 내일 과제끝내고 또보러가기로함ㅋㅋ
물붕이들은 수능끝나고 라프텔로라도 봐라. 좋은 경험 할수있을거라본다. (중2코이 테이크온미 극장판을 폰으로봤는데 이것도 나쁘지않더라고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