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많이 안좋아서 수능 두달전부터
병원 여러곳에 시달리다가 수능 전날에 3시간 재활치료 받음.
그 결과 지1 1등급, 물1 2등급
설대 기공 목표로 재수중
지2 물1 vs 지1 물2 고민중인데
완전히 끝내서 일주일에 3시간으로 50점 나오는 지1 + 벡터 계산 익숙하지만 물2 노베로 1년 공부
Vs
살짝 아쉬워서 시간투자가 필요한 물1 + 지2
여기에 2-3년 물2만 파온 친구들을 무시하는 질문이 아니라,
경험자로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
당연히 설대를 간다는 목표만을 생각하면 지2 물1이 베스트 지만, 지2는 시험이 쉽다 어렵다의 문제를 떠나서 난이도가 변칙적이고, 물1도 물2와 같이 백분위 문제를 가지고 있잖아
수능 물2의 단점때문에 안정적인 지1을 버리고 변칙적인 지2와 불완전한 물1을 선택한다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까?
지1은 끼는 게 좋음
그러면 선택지가 물2 밖에 없어서 고민이 깊다 ㅋㅋㅋ
어차피 노베면 차라리 화2나 생2를 선택하는게 훨씬 더 입시전략상으로 유리할거라고 생각함
화학이나 생물처럼 가정하고 모순점을 찾아니기면서 맞는 상황을 찾는 '공식이 형식적으로 정리되지 않는 심화유형'에 불안감이 커서
화1 중화반응 심화문제 풀다가 내 길이 아닌것 같아서 접었어, 생물은 중학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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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ㄱㅅ 공부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