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6월 (1)까지는 벡터 풀이로 모든 문제 다푼다라는 마인드였는데 이번 9월을 2뜨고 난 이후부터 느껴지드라
벡터 풀이가 정답인 문제가 있지만, 그 경우는 적다고. 항상 정석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야한다고 생각함. 9월 20번이 벡터 문제였잖아. 아예 그냥 벡터로만 풀 수 있게 만든거 같드라고. 그 짧은 시간에 정석 풀이로 하면 절대 못 풀잖아? 그러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 '어 벡터풀이 알면 끝 아니에요?' 절대 아니라고 반론하고 싶다. 문제를 이해해야 벡터를 도입하고 생각을 할 수 있지. 문제의 이해는? 정석 풀이에서 나오는 거여서 아무리 벡터풀이로 '처음 속도의 각도와 나중 속도의 각도를 아니까 이걸 평균속도에 대입해서 생각하면 걍 바로 구해야지', '도형이 대칭이야? 그럼 이거지 ㅋㅋ루삥뽕 답 딱대' 이렇게 생각해 봤자 풀 수 있는 범위는 한정적이고 세세한 부분은 항상 정석적이라고.
이 얘기는 벡터풀이를 까려고 쓴게 아니고, 항상 풀이의 연장선에 벡터가 있다는 거지. 절대 벡터를 중점으로 할 필요는 없다는 거야. x, y시점으로 공식 쓰면 풀리는 문제를 괜히 벡터써서 2, 3분 걸려본 경험을 다들 겪었을거야.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정석대로 풀고 각도 정보를 알고 싶을 때만 벡터를 쓰자! 이거야. 얼마나 어렵게 나올 진 모르지만 정석에 더 집중하면 점수가 더 오를꺼야.
새벽에 두서없는 글 읽어줘서 고맙고, 물2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다들 뛰어난 애들이니 대충 이해 가능할 거야.
피직스가 글을 이렇게만 썼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