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에서 자적자...?
난 남중남고 출신이고 이해는 안되지만
뭐 그럴 수도 있다 치고
일단 버스에서 연예인 닮았다는 썰 풀고 조리돌림
당했다는거보면...
누가봐도 안 닮았는데 씹소리 한것이거나
차마 귀 열고 듣지 못할 비틱ㅈ ㅣ...
근데 친하지도 않은데 다짜고짜 썰을 푼건가?
친하면
A) 나 bts 뷔 닮았다는 소리 들음 ㅋㅋ
B 와 C) 엌ㅋㅋㅋ 이 새끼 어디 아픈가 보네 ㅋㅋㅋㅋㅋ
뭐..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화제를 돌리며)
A) 아니 씨발 진짜 들었다고 ㅋㅋㅋㅋ
B) 요즘은 눈 코 입 개수 같은걸 닮았다고 치나?
C) 이 새끼 ㅋㅋ '뷩신' 을 '뷔' 라고 잘못들은듯 ㅋㅋㅋㅋㅋㅋ
보통 친하면 닮았다고 해도 장난 분위기로 흘러가지
"조리돌림" 당하지는 않음
안 닮았다고 해도
다음날 아침에 반 애들끼리 걍
"병신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다같이 ㅈㄴ 웃고 학교생활하지
"조리돌림" 당하지는 않음
좀 덜 친하면
안 닮은 경우)
"어.. 응.. 닮은 것 같다 ㅎㅎ"
--> 안 닮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속상해할까봐 인정하며 넘어감
진짜 닮은 경우)
"살짝 느낌 있네 닮은 것 같다"
이렇게 말을 할거임
물론 직설적인 애면
"뭐라는거야( 진지 )"
이럴수도 있음
근데 설마 친하지도 않은데
다짜고짜 썰 풀었으면서
인터넷에서 피해호소하는
안타까운 경우는 아닐거라고 보고 ㅋㅋㅋ
"조리돌림" 당한건
아마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데
본인이 그걸 캐치 못하지 않았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봄
.
.
.
.
연극할 때도 '일부로' 이상한 배역 줬다는거보면
아마 교사가 배역을 시키거나 제비뽑기로 정한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연극 배역을 짠 모양인데...
그 덕분에 소심해진게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배역도 말 못할 정도로 소.심.한.탓.에
이상한 배역을 받은게 아닌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음
아니 근데 이해가 안되네
이상한 배역을 뭘 어떻게 받았다는거지
만약에<백설공주> 연극 한다고 하면
반에서 재밌는 친구
(수련회때 춤추기 가능한 새끼, 친구들 사이에선 또라이라 불림)
또는 연기 되는 친구(근데 보통 학교에서는 극히 드물다고 봄)
가 백설공주 하거나... 거울보고 씨부리는 마녀? 왕비?
또는 왕자같이 나름 비중있는 역할을 하게 될거임
연극 시작할때 공주 등장한다고 치면
"아 ㅅㅂ ㅋㅋㅋㅋ 저게 공주가 맞냐? 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웃긴 분위기가 형성되겠지
나머지 배역인 난쟁이나
거울(우리 학교는 있었음 ㅋㅋ)
이 그나마 이상한 배역이라 할 수 있지만
이거 좋아하는 애들도 있거든ㅋㅋㅋㅋㅋ
대사가 ㅈㄴ 적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봐도 이상한 배역을 "받은" 거면....ㅎㅎ
자적자를 존나 당한다는거보면 그... 음..
난
저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데
그.. 혹시 남중 또는 남고 다닌 물붕이들은
학교에서 저런 경우를 본 적이 있음?
여기 갤 예전에 보니까
전교임원 해본 애들도 본거 같아서
학교 돌아가는 상황 어느정도는 아는 애들도 있을테고
설령 전교임원까지는 아니어도
학급임원 해본 애들은
학급 돌아가는 상황 어느정도는 알았을테고
막말로
임원에 관심이 없거나
운이 없거나
아쉽게 낙선해서
임원 활동 못 해본 경우라고 해도
교내의 흘러가는 분위기는
어느정도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런 경우가 있음?
그냥 첫글에 말투 ㅜㅜ 이모티콘 존나 처넣는거 보면 걍 찐따새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