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모두에게 특별했을 것입니다.
코로나19는 모두의 삶을 송두리 채 바꿔 놓았고,
우리는 그 속에서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야 했습니다.
외부와 강제로 단절되며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고,
좋은 소식보다는 나쁜 소식이,
사회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하는 등
2020년은 모두에게 혼란스러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어떻게든 최선을 다하며
한낮 데이터 쪼가리라 불리는 것들에게서
새로운 재미를 찾기도 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유할 수도 있었습니다.
타생지연, 시절인연이라는 말을 되뇌이고
지난 일 년이 무슨 의미가 있었는지를 돌이켜보며
모두에게,
절대 헛된 시간이 아니었기를 기원해 봅니다.
2021년에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2020년의 끝자락에서,
물리2를 선택한 고2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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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키 필력 뭐꼬.. 괜히 숙연해지네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