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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등학교때,

학교가는길에 갑자기 고등학교되는 형이 오면서,

"야 돈있냐?"
"있는데요?"
"그럼 전부다 내놔."
"네..."

가방을 뒤적이다가 제가 꺼내든것은 칼이었습니다. 커터칼같은 베는곳 이외에는 사용할 데 없는 문방구가 아닌 확실한 몰딩나이프, 과일 깎는데 사용하는 것을 가져와서는.

"드릴테니 저는 목숨을 받아가죠."

라고하면서 휘둘러버렸습니다...랄까, 그때 저는 미쳤었죠.

..나나츠요루를 꺼내버린거니까요.

<<퍽 어이어이 그건 탑 시크릿이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