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롤플래같이 애매한 수준을 넘어
대략 롤 다이아 상위 정도부터 생각해 보자면

단순히 피지컬(= 동체시력,반응속도,세밀한 손 조작)만 뛰어난 경우라면 공부재능은 없을수도 있는데
운영능력(= 문제 조건에 나오는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는 능력)
센스(= 창의적인 해결책을 수 초 내로 빠르게 실행하는 능력)
이것들로 게임을 잘한다면
노력으로 공부에서 개념을 완성해 내면 곧바로 고득점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내신이 아니라 수능에서 좀더 강점을 보인다
수능 공부 시 포텐셜도 상당하다
이들은 고득점에 필수적인 '처리속도' '작업기억' 2가지가 우수하다
저 센스와 상응하는 능력은 애초에 고득점을 위해 무조건 필요한 능력이고, 있으면 개념에 충실하다는 가정하에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사탐보다는 과탐에서 빛을 발할 것이다
그런데 다 잘하는 놈은 얼마 없다는 걸 뒤집어 생각해보면 게임 잘하는 사람이 맘먹기가 노력하기가 정말 힘들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비슷한 맥락으로 축구부 선출중에 축구지능 좋았던 애들도 공부 하면 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