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약 10개월
내 11모 점수는 31522
수능이 내 답이란 생각에
국어 3.8점 영어 11.8점의 기적적인 점수를 받고(0점맞기 힘들더라)
1년 갈아 넣어서 서울대로 간다는 마음에
친구에게서 전화한통도 안오는 핸드폰을 박살내고
아이패드는 스크린타임으로 23시간 50분동안 봉인
노트북조차 부모님께 비번 설정을 부탁드려서 못쓴다
하지만.....
하지만 문득 내가 꿈꾸고 있는게 너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수능에 도전할만한 지표야 많이 있었다
오죽했으면 담임슨상이 수능을 보라고 니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겠는가(아니면 개씨발놈이고)
아무리 그래도 31522가?
학원이라곤 영어학원 1개월이 끝인 니가?
서울대를?
그것도 깡촌에 있는 리버스 영재고에서?
기숙사여서 학원이나 독서실도 못 다니는데?
인내심 좆밥인 내가 혼자서? 300일을 어떻게?
지금까지 좆빠지게 공부한 새기들을 이긴다고?
또 어제는 능률이 안올라 저녁먹고 8시에 잠에 들었다
공부안되는 이유가 단순피로 때문인지 날씨가 풀려서인지 걍 내가 병신이기 때문인지 척추가 병신이기 때문인지 금딸중이기 때문인지 게임을 끊어서인지 아니면 운빨로 대학간 개씨발 좆같은 나형3등급따리 병신 빡대가리 수시충 교대누나년이 말을 좆같이 해서인지...
이런날이 분명 다시 올거라는 것도 그래서 300일이 300일이 아니라는것도 좀 힘들다
그냥 내가 눈이 너무 높아진걸까?
나같은놈은 방학 때 게임이나 쳐 하면서 수시로 대충 대학가는게 맞는걸까?라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다
어제는 외롭다는 생각에 안나던 눈물까지 나더라..
하지만 이렇게 병신같이 있어봐야 달러지는건 없겠지
금딸 금게임 존나 힘들지만 이정도도 못 버텨서야 서울대는 어떻게 가냐
난 관악으로 간다
설령 못갈지라도 이 목표가 날 높은곳까지 대려다 주겠지
누가 뭐라해도 어떤 상황이 닥쳐와도 난 할 수 있다
나는 나니까
내 11모 점수는 31522
수능이 내 답이란 생각에
국어 3.8점 영어 11.8점의 기적적인 점수를 받고(0점맞기 힘들더라)
1년 갈아 넣어서 서울대로 간다는 마음에
친구에게서 전화한통도 안오는 핸드폰을 박살내고
아이패드는 스크린타임으로 23시간 50분동안 봉인
노트북조차 부모님께 비번 설정을 부탁드려서 못쓴다
하지만.....
하지만 문득 내가 꿈꾸고 있는게 너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수능에 도전할만한 지표야 많이 있었다
오죽했으면 담임슨상이 수능을 보라고 니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겠는가(아니면 개씨발놈이고)
아무리 그래도 31522가?
학원이라곤 영어학원 1개월이 끝인 니가?
서울대를?
그것도 깡촌에 있는 리버스 영재고에서?
기숙사여서 학원이나 독서실도 못 다니는데?
인내심 좆밥인 내가 혼자서? 300일을 어떻게?
지금까지 좆빠지게 공부한 새기들을 이긴다고?
또 어제는 능률이 안올라 저녁먹고 8시에 잠에 들었다
공부안되는 이유가 단순피로 때문인지 날씨가 풀려서인지 걍 내가 병신이기 때문인지 척추가 병신이기 때문인지 금딸중이기 때문인지 게임을 끊어서인지 아니면 운빨로 대학간 개씨발 좆같은 나형3등급따리 병신 빡대가리 수시충 교대누나년이 말을 좆같이 해서인지...
이런날이 분명 다시 올거라는 것도 그래서 300일이 300일이 아니라는것도 좀 힘들다
그냥 내가 눈이 너무 높아진걸까?
나같은놈은 방학 때 게임이나 쳐 하면서 수시로 대충 대학가는게 맞는걸까?라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다
어제는 외롭다는 생각에 안나던 눈물까지 나더라..
하지만 이렇게 병신같이 있어봐야 달러지는건 없겠지
금딸 금게임 존나 힘들지만 이정도도 못 버텨서야 서울대는 어떻게 가냐
난 관악으로 간다
설령 못갈지라도 이 목표가 날 높은곳까지 대려다 주겠지
누가 뭐라해도 어떤 상황이 닥쳐와도 난 할 수 있다
나는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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