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  늙은이고   약대를 다시 가려고 합니다.

1은 모든과목 공부는 해봤고 수능으로는  물1,2  화1 지1을 했습니다.   지1을 제일 잘했는데 옛날과 다르게 지엽적인 부분도 물어본다고 들었습니다. 수능문제도 핵심이 되는 건 어느정도 풀 수 있습니다.
화1은 살짝 선택하기 두렵고요
물리는 예전에 인강도 들어봤고 개념도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이번물2 시험지로 풀면 잘 못풀겠지만 장인수?  해설강의를 들어보니 개념을 어느정도 알아먹어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이번에 수능에 뛰어드니 2과목 인원수가 많이 줄었더라고요.  2000명..   전 서울대 갈 것이 아니기에 2등급 초반  1등급컷만 받아도 됩니다.  표점으로는 63에서65정도   작년처럼 나오면 망한다고 하는데  제가 바라는 곳은 본인표점 나누기 그과목최대표점이라   더 이득인 상황입니다.   그러니 문제가 어느정도 어려워도 나쁠 것은 없고 문제가 많이 쉬우면 제 표점과 최대표점 간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더 이득인 거죠.    
지학을 하고 싶긴 한데 제가 원하는 곳이 지학 제외고 2과목 가점이 1만 택하는 것보다 5퍼센트 더 줍니다.  실제 반영비율로 보면 11점정도 더 받는 건데  국어 총점 5점이상  받는  것과 같은 이득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 정시 지역인재도 있어서 저에게 유리할 것 같기도 해서요.
문제는 아직 국영수도 공부해야 하고  물2에 전혀 허수가 없는 상황인지 가늠이 안되어서입니다.  정말 서울대만 노리는 학생만 있는 건지 아니면 예전에 저처럼 멋도 모르고 2과목 선택한 학생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 기준으로는 지1을 못하니  화1,생1 1등급 받는 것보다 물2해서  2등급 중상  1등급컷  받는 게 쉬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