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겠음...
걍 다른 덴 처음부터 아예 별 관심이 없었음

설공 출신인 거에 큰 자부심을 갖고계신 아버지가 애 셋 중에 그나마 공대와 성향이 맞는 나에게 어릴 적부터 공대에 대한 꿈을 심어준 결과일 수도 있고 ㅋㅋ

언제는 내가 수능 개잘봐서 설컴 가고싶다니까 한의 지망하는 친구가 놀라더라 그 성적이면 의치한을 가지 왜 공대를 가냐고 ㅋㅋㅋㅋ
의대 물론 좋지 좋은데 의사가 내 직업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음 상상이 안 간달까
이것도 그냥 인생의 1/4도 안 살아본 어린 애가 부리는 아집일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