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요!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맨 밑에 요약 있어요!viewimage.php?id=3db5c935ecd12bf4&no=24b0d769e1d32ca73dec83fa11d028313e457d3f472465ed713dd3021d902a465b38500376ae731cb4ee367ab8334bbd53a4cb9ade948f66f6e8136e8a1515f5edf906


우선 저같은 경우는 고2 내신때 물1화1생1을 하였고, 고3 내신으로 물2화2생2를 하였으며, 수능은 물1화1을 응시하였습니다.

내신은 물화생 모두 1등급이었고 수능은 화1은 1등급인데 물1은 하나 틀려서 2등급이 나왔습니다...

글이 좀 길어질 것 같기는 하지만 지금 현재 심심하므로 각 과목별 개인적인 견해를 적어보겠습니다.


물리학1

들은 인강 : 고3때 배기범t 필수본,삼순환,기범비급,일당백

견해 : 역학만 잘하면 80%는 성공한 거라고 생각해요. 단원별 밸런스가 잘 맞지 않아서요.

뒤쪽에 전자기장과 파동은 개념만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면 문제 자체가 크게 어렵지는 않아요.

(물론 완전 개날먹은 아니에요.) 다만 상대성이론이나 파동에서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실수가 나오지 않아요. 

작년 물리학1처럼 수능에서 쉽게 나온다면 실수를 하느냐 안하느냐가 등급을 가르는 결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개념장벽이 조금 있지만 그 장벽만 넘는다면 생각보다 할만하다고 생각해요.



화학1

들은 인강: 없음

견해 : 양적관계와 중화반응을 잘 푸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더 중요한 것은 2,3단원의 비킬러와 준킬러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푸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부분을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 안정적인 점수 확보가 가능하고 뒷부분의 킬러를 풀 시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양적관계나 중화반응은 인강강사분들께서 빨리 푸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방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스킬이 있다면 더 좋고요.

개념장벽이나 주기율표등 앞부분이 조금 힘들지만 물리학1과 마찬가지로 이 부분만 넘기면 조금 수월해진다고 생각해요.



생명과학1

들은 인강: 없음

견해 : 경우의 수를 잘 계산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어느정도의 과정은 머릿속에 암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 비분리나 돌연변이가 없으면 성염색체 열성 유전인데 엄마가 병이면 아들은 무조건 병)

1,2단원이 매우 쉬워서 개념장벽이 낮지만 유전이 어렵기 때문에 뒤로 가서 힘들다고 생각해요.



지구과학1

공부해본 적 : 없음

견해 : 다들 표점 때문에 지구과학1 한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물리학2

들은 인강 : 고3때 장인수t 수능특강, 배기범t 필수본,삼순환,일당백

견해 : 작년 수능을 풀어봤는데 확실히 기출이나 일당백보다는 난이도가 내려갔더라고요. 

당연히 올해는 다르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삼순환과 일당백은 좋다고 느꼈는데 저는 물리학1을 베이스로 깔고 있었는데도 

물리학2 필수본은 개념 설명할 때 조금 교과외를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완전 처음 물리를 하시는데 물리학2를 하려고 하신다면 장인수t 개념을 듣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2갤 칼럼도 도움이 되는 칼럼이 많으니까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단원이 가장 어렵지만 2,3단원도 만만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화학2

들은 인강 : 고3때 박상현t 개념완성

견해 : 화학1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계산이 생각보다는 많고요. 

여러가지 추론과 조건들을 빠뜨리지 않고 읽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과목입니다.

개념량은 정말 적어요. 하지만 그 개념들을 잘 적용시키는게 처음에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잘하시는 분들은 기출을 계속 반복해서 푸시면서 본인만의 노하우를 쌓아간다고 봅니다.

4단원 전기분해 단원을 제외하고는 1단원 기체, 2단원 평형, 3단원 반응속도 모두 킬러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생명과학2

들은 인강 : 고3때 여한종t 수능특강

견해 : 우선 암기량이 생각보다 많아요. 생1보다는 훨씬 많습니다. 앞부분에서 생명체의 구성물질부터 시작해서 

세포호흡, 광합성, 그리고 뒤쪽에 유전자 조절과 계통수와 진화와 분류등 집중적으로 암기를 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그냥 외워야 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킬러 난이도가.. 정말 미쳤습니다. 

대표적으로 샤가프, 하디바인, 그리고 대망의 코돈이 있는데요. 샤가프는 6평 20번처럼 나오면 정말 답이 없고요. 

하디바인또한 굉장히 난이도가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돈은.. 정말 어렵게 나오면 그냥 찍는게 나을 정도로 어렵습니다. 

저는 과탐 8과목 킬러중에 가장 어려운게 코돈이라고 생각합니다.

킬러가 생1과 유사하게 유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부분을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근데 물2갤에서 생2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기는 한데..)




지구과학2

들은 인강 : 대학 합격후 오지훈t 개념완성

견해 : 1단원만 학습해서 아직까지는 암기량이 좀 있는 것 뿐이지 할만하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할만한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구과학2를 선택했다가 망한 사례를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구관악2라고 생각합니다.


요약

1. 원과목이 어려워서 동일과목 투과목으로 돌리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투과목이 무조건 원과목보다 등급따기도 어렵고, 개념이나 문제도 난이도가 높다.

2. 개인적인 진입장벽 난이도 : 물리>화학>지학>생명

3. 물리학2는 올해는 다르다.



오랜만에 글을 써서 그런지 재밌기는 한데 제가 국어를 못해서 그런지 긴글을 조리있게 작성하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