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고등학생일 때는 진취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지금과는 다른' 자신의 대학 생활을 망상하지만 결국 대학 가보면 전혀 달라지지 않은 자기 자신을 마주하게 되지 않음? 뭐 엄청 잘생겨서 1년이면 여자 100명쯤은 따먹을 상황인 게 아닌 이상 20대 초반의 1년이라는 데에 너무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는듯. 20대 초반의 1년이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80년 중 1년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