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학교때 모종의 일로 여자랑 연을 끊었거든


그래서 남자얘들이랑만 말하고


고1때는 말걸어오는 여자얘들 있었는데 걍 내가 씹거나 단답형으로 말해서


그 이후로는 접점 없이 지냈는데


이번주부터 반에 점심 저녁시간에(기숙학교임) 공부할때 주변에 얘들없으면 말걸어오는데


책 분철된거 보고 이런 거 어디서 하냐 라거나 신택스 듣고있는데 이거 이명학쌤이냐고 물어보거나 공부 열심히 하네라고 말함


오늘 체육시간에는 팔 소매를 잡아 당겨서 쇄골을 노출시키거나 


걍 쓸데없이 나 언급하는거 보면 나한테 관심이 있어보임


어쨌든 걔에대한 내 생각은 전부터 좀 호감인얘였어서


그년이 나한테 이러니깐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하게됨


이럴때는 어케 생각 지움? 은근 공부할때 방해되는거 같아서 나 서울대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