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미친 금수저까진 아니고, 부모님이 괜찮은 상가에 4~5층 정도 되는 적당한 사이즈의 건물을 가지고 계시는 그런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치고 임대료만 받아먹어도 충분히 괜찮게 살 수 있는 상황이라 쳐 보자 (물론 미래에 건물 상속 같은 건 너희들한테 이뤄짐)
뭐라도 일이 하고 싶다면 건물 1층에서 편의점을 운영한다든지 대학을 굳이 안 나와도 상관없는 일을 하면 되는 상황일텐데 그래도 대학에 가고 싶을 수도 있잖아?
만약 네가 메디컬같이 목표나 미래가 뚜렷해서 원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설공 설자연 설인문같은 높은 곳을 지망하는 상황이라 했을 때
재수 삼수를 해서라고 가려고 했을 거 같아 아니면 그냥 현역 때 적당한 학교에 들어가서 즐거운 대학생활을 즐겼을 거 같아?
마음 놓고 목표을 향해 달릴듯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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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표라는 게 단순히 그 대학에 간다~ 정도라 재수삼수에 지불한 본인의 기회비용을 고려하면 득은 커녕 오히려 실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자연, 인문같은 학문을 공부하고 싶어서 설대 지망하는거면 더 공부했을거고 걍 설대 간판만 얻고싶은거면 재수까지만 하고 놀았을듯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