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각한 불행을 겪는 건 매우 일부겠지만,


내 친구는 작년에 발등이 아작났고,


내 다른 친구는 훈련 피곤해서 자다가 코 골았는데 선임이 콧구멍 막아버린다고 하고,


내 다른 친구는 실시간으로 존나 부조리? 당하느라 반년 넘게 휴가 못 나오고,


내 다른 친구의 친구는 자살했고.


나라면.. 어떻게든 버티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나의 의지, 노력과 상관없이 어디 병신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벌벌 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