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다시 쓰면서도 너무 아름답다
살면서 단 한번이라도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물투이야기 : 이 시는 물갤문학 버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