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입장은 '교과외이더라도 수능 문제를 잘 풀 수 있다면 사용한다'임


난 20,21 수능을 봤고 20수능때 제2코사인, 로피탈, 질량중심풀이, 21수능때 로피탈, 도형근사, 용수철평형점풀이, 마찰력, 로렌츠인자 등 교과외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문제를 풀어 왔음 교과외를 도입함으로써 문제 풀이 시간도 빨라졌고 개념 이해도 잘 되는게 느껴졌거든


근데 생각보다 교육과정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한석원밖에 없긴 한데... '수능 성적 향상'을 돕는 역할인 학원 강사가, 굳이 교육청이 마련한 틀 안에 갇혀서 애들을 가르쳐야 할까 난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내용과 동떨어진 교과외 과정을 굳이 가져올 필요는 없겠지만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는 개념이면 설명하는 게 맞지 않음??


이렇게 말 하는 게 내가 교과외 스킬로 이득을 많이 본 케이스여서 장점밖에 안 보이는 걸수도 있긴 한데, 교과외를 배우면서 개념의 혼동이 일어나지만 않으면 난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만약 개념의 혼동이 일어난다면 그건 교육자의 역량 부족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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