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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1학번새내기인데
나같은 경우에는 차분하고 고요한 마음가짐을 가지는게 시험장에서 실수안하고 차분하게 푸는데에 도움이 많이 됐음

어떤 위기상황이 와도 아,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갈 줄 아는 유함은 사실 평소 어떻게 공부했느냐와도 관련이 있는거 같음

작년 반수생활에서 나는 눈뜨고 밤10시까지는 잠을 안잤음 특히 실제 수능보는시간에는 최선을 다해서 집중하려 노력했고 저녁때는 살짝 느슨하게 오답정리하거나 인강듣거나 그런식으로 시간활용을 했음

10시에 집와서 자기전 12시까지는 유튜브보고 게임하고 음악듣고 그랬지

사람마다 공부하는방법은 다를 수 있는데 결국 내가 하고 싶은말은 긴장과 이완할 때를 스스로 알아야한다는거임

패기롭게 '그래, 씨발! 오늘부터 미친개새끼마냥 존나 달려보자'이런 상태로는 번아웃이 오기 쉽다는거임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날 하루의 관점에서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어디에 효율적으로 배분할지를 생각해봐야함

그리고 그렇게 투자한 노력이 알게 모르게 시험장에서 진가를 발휘할거임

조급해할거 없고, 시간은 많다면 많은 시간이고, 6월부터 시작한 나같은 버러지도 충분히 해내는데 이런 주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너희들은 원하는데에 붙고도 남을거다

남들과 비교하면 교만해지거나, 비참해지거나 둘중 하나임
스스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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