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인데도 성적은 좆병신인데 서울대 기균 생겨서 설공 가겠다고 투과목 선택하는거 ㅇㅇ

중딩때부터 의학쪽 공부하고 싶었고
설공 성적되더라도 설공 vs 의대 선택하라고 하면 의대 선택함.

그냥 의대가 터무니 없이 높아서 그나마 좀 만만해보이는 서울대 기균 노리는 경우.

서울대 공대 붙고 나중에 취직하더라도 돈이랑 시간 생기면 의대 입시 준비 할 생각 있음


이런 경우면 그냥 투과목 버리는게 맞는거 맞지?
1월부터 달려서 물2 개념 기출 1회독한 상태고 2등급 3등급 정도 나오는 상태임.
아마 원과목으로 바꾸면 작년 1컷~높2 나오던 화1 할거같음.

3모 성적은 국어 수학 1컷 나오는 성적인데.. 어떡하지


매몰비용 때문에 계속 들고 가자 들고 가자 하기엔
너무 부담스럽고 한편 의대 성적 안 나오고 애매하게 연고공 성적 나오는 경우는 기균으로 서울대 학과 마음대로 골라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는건데

나도 정말 잘 모르겠다..



경우의 수


1. 진짜 피터지게 해서 투과목 들고도 의대 갈 가능성

2. 아쉽게 연고공 서성한 성적 나왔으나 투과목을 할 시 서울대 기균을 써볼 수 있음.

3. 연고공 서성한 성적도 안 나온다면 원과목 하는게 압도적으로 유리함.

4. 원과목으로 바꿔서 개씹빡공하고 의대 갈 가능성



솔직히 3번이 확률 제일 높은거 나도 아는데
저 애매한 2번 때문에 너무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