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국어수학이 답없이 점수 낮지않은이상 간당간당할거같다 싶으면 일단 해봐라

나 고2 11월 수학 73처맞고 고민 ㅈㄴ했다.
그래도 도전안해보는거보단 도전해보는게 나을거 같아서 물2 골랐다.
생각해봐라 물1을 하고 수능 존나잘보면 존나후회될거같지않냐? 물2했으면 서울대갔을텐데 이생각 오지게 들거같지않냐? 나는 이러기 싫어서 투과목 도전했다.

물리1은 2학년때 학원다녔었는데 3학년 올라가면서 수능대비 수업 신청을 받았었는데 난 당연히 신청 안했다. 그때 물리쌤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와서 왜 물1 안하냐 투해서 잘된 현역 본적이 없다 그냥 물1하고 연고대나 의대 노리자 하시더라. 솔직히 자존심 상했다. 할수 있을거같은데 싶더라. 그 선생님 내가 되게 존경하는 분이었고 해서 선생님께 보여드린다는 마인드로 공부ㅈㄴ했다.

씨발 이거 사실 물실 보고서 밤새서 쓰다가 현타와서 쓰는건데 앞뒤 ㅈㄴ안맞을거같아 이따 수업듣고 자고일어나면 지울거같아

하여튼 난 목표하던 물천 왔고 너거들도 할수있을거야 오늘따라 물2 하는거 고민하는 친구들 많이보이길래 작년 이맘때 내가 생각나서 써보는건데 이상한소리 씨부렸을까봐 걱정되네 하여간 다들 화이팅하고 공부 열심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