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고등학교 내신 1.8맞고
작년에 재수실패한 우리형
6평 9평 성적만듣고 나도 정시 인설의 확정인줄알고 좋아했는데
슬럼프오고 수능날 화1에서 미끄러지고
학종으로 경북대 의대 내서 후보 4번이길래
매년 10몇번대까진 돌아서 경대의대라도 확정인줄알았는데
그것도 하필 작년만 후보2번에서 끊겨서 6광탈하고
올해 삼수하러 다시 시대인재로 떠난 우리형ㅠㅠ
작년 겨울방학때 자다가 깨서 물마시러 거실 나갔다가
형 방에서 이상한 소리 나길래 가보니까
형이 새벽에 혼자 울고있더라고.. 살면서 형 우는거 첨봄
그때 느낀게 입시란게 참 좆같이 잔인하구나 나라도 무조건 한방에 가야겠다 싶더라
이놈의 입시때문에 우리가족 분위기도 씹창이고 부모님도 맨날 고생하시고 집안 형편도 부자도아닌데 돈은 돈대로 존나깨지고
하여튼 우리형 올해는 정말 잘됐으면 좋겟다
대치 시대인재N 재종반 우리형 화이팅!!
새벽에 갑자기 울적해져서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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