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싸 부분이 중끄 효과

각 색칠된 부분의 길이가 같으므로 tan(theta)=1/2

이 방법은 단순히 중끄를 쓴 것이 아니라 중끄 부분을 다시 한번 새로운 좌표계에서 벡터 분해를 한 겁니다. 이 문제가 쉽게 위치벡터로 쉽게 풀린 건 각 색칠 부분이 모두 가속도가 같고 시작점이나 끝점 중 하나가 속도가 0인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색칠된 부분 길이가 전부 같아진다는 점이 위치벡터로도 쉽게 풀리게 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중복이 되서 저 문제에 추가해서 하나 더 말씀드리면,


이제 모의고사에서 포물선 문제를 만나게 되면 속도벡터를 쓸지 위치벡터를 쓸지 고민하게 될 겁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뭘 쓸지는

답에서 구하라는 게 뭔지부터 확인하고,

도형이나 비율이 좀 직관적으로 보인다(삼각형이 잘 보인다 등), 이러면 위치벡터가 좀 더 낫고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으면 속벡을 쓰는게 낫습니다. 

저 문제는 모양이 굉장히 직관적으로 보이고 구하는 것도 사실상 길이비이기 때문에 위치벡터도 괜찮은데 구하는 게 속도이거나 삼각형이 쉽게 안보이면 속벡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