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상으로는 4등급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3등급 컷 71점. 즉 3등급 컷과 1점 차이인 꽉찬 4등급.

일단 여기서부터 3등급권은 무조건 가능하다는 얘기.


거기다, 나는 못 푼 다섯 문제를 OMR에 마킹하지 않고 제출했지만, 심지어 못풀고 낸 다섯 문제가 문학 문제.


다른 애들은 찍어서 내고, 난 안 찍어서 내서 상대적인 평균은 더 높아지고, 내 점수는 상대적으로 더 낮아진 진짜 점수에서도 3등급권.


거기다, 공부 하나도 안 했는데도 3등급권이다? 이건 재능매우 출중하다고 볼 수 있음. (여기서 말하는 공부를 안 했다는 말의 의미는 흔히 말하는 남들보다 덜 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루 평균 공부시간 0분에 수렴하는, 즉, 완전한 노베이스라는 뜻)


즉, 방학 때 문학과 독서 기출만 빡세게 조져도 3평 국어 2등급권충분히 가능하다는 얘기.

더 나아가, 나는 수능 국어 만점까지 가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