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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일반적으로

남이 잘될때 배가 아프고 남의 불행에 기분이 좋은

그런 습성이 있음

타인과 같이 슬퍼하고 기뻐하는 습성도 있지 않은가?

그건 사회 내에서만 적용됨


사회 내에서는

사람들이 타인과 자신을 동일시함 따라서

남의 불행에 쪼개지 않고 위로를 함


남이 불행할 때마다 행복을 표출하지 않는 게

내가 불행할 때마다 위로가 아닌 조롱을 받는 것 보다

쉽고 이득이 되는 일이기 때문임


이렇게 사람들은 사회라는 체제를 만들어

그를 통해 이득을 창출함

또한 사회는 이런 합의에 따르지 않는 사람에게

벌을 내림 그 벌은 사회에서의 배제임


여기는

위에서 말한 형태의 사회가 될 수 없음

왜냐면

타인의 불행에 쪼개는 사람에게

벌을 내릴 수 없기 때문임

(고로시 라는 수단이 있기는 한데, 전혀 간단하지 않음)


따라서

여기서는 서로의 불행을 보고 쪼개는게 당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