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2갤은 가끔 와서 보는데

6평 이후 반응이 놀랍네

6평 치고 매년 수험생들이 과목에 대한 고민은 하지만
올해는 유독 많은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됐다

너희들이 과목을 바꾸는 것과 관계없이
어떤 길을 걸어도 후회는 있을 거다

과탐 과목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II과목은 충분히 고민한 후 선택하는 것이 맞다

또한 6평이 끝난 이 시점에 과목을 바꾸려는 것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

선택하고 결심했던 처음을 생각해봐라
그때 아마, 수도 없이 많은 의심과 '할 수 있다'는 생각의 충돌이 있었을거다
점수가 만족스럽지 못한 사람들은 아마도 학습량 부족이 주된 원인일거다

스스로 평가해봐라
본인이 '최선을 다해' 정말 열심히 했음에도,
6평 점수가 2~30점대라면, 냉정하게 난 포기를 권한다

그러나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한 학습량임에도,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등급컷을 보고 나니 나만 못친 것 같아서,짜증이 나서
다른 과목으로 '도망가고' 싶은 거라면

조금 더,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해봐라
물리2를 골랐을 때의, 처음 그 열정과 도전 정신이라면,

너희들은 무엇이든지 충분히 해낼 수 있고 할 수 있을거다

어떤 길이든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응원한다

궁금한 것이나 과목 바꾸는 데에 고민이 있다면
댓글 남겨라
화생지 쪽도 과외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어느정도 답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