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는 날카로운 정신을 무디게 만들고 온전한 퍼포먼스를 발휘하지 못하게 함. 근데 그러면서도 어느 부분에서는 필요한 놈이라 내치지도 못함. 이새끼를 너무 가까이에 두면 내 인생이 이새끼로 범벅 되고 너무 멀리 두면 가장 중요한 일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음. 그래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데 이게 너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