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포스텍 갔다오고 그러느라 이제야 뒷북으로 6평 구경


6평은 범위가 좁기 때문에 점수는 큰 의미가 없지만 반대로 이 좁은 범위에서 20문제를 만들어야하기때문에

평가원이 출제 범위를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나를 볼 때는 중요하게 볼 수 있다고 생각


5번(등속원운동) : 이 실험의 경우 2종(교학사, 천재)에는 없는 실험임 작년과 마찬가지로 과반수(3종)이상이 다루는 소재면 출제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할듯


7번(축전기) : 작년 수능과 마찬가지로 병렬 연결된 축전기가 나왔으나 여전히 합성 전기용량에 대한 이야기는 없음 축전기의 연결이 출제 가능한지는 아직 더 봐야할듯


12번(전자기 유도) : 상호유도가 오랜만에 출제됨


16번(트랜지스터) :1. 트랜지스터를 처음으로 기호로 제시함 

2. 어려운 문항은 아니지만 전류증폭률 일정 조건을 제시하고 정량 계산을 시킬 수 있는 근거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는듯


18번(물체의 평형) : 여전히 돌림힘이 2차원 돌림힘은 커녕 예전 물1 수준으로도 안나오고 있는 점이 아쉬움

이번에는 문항 배치가 18번이라 어쩔 수 없기는 했는데 9평에는 19번이나 20번에 제대로 된 문제 하나 내주기를 기원


19번(포물선 운동) : 난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재작년 말 ~ 작년 초에 주구장창 이야기가 나왔던 평면 위에서 물체의 운동이 드디어 출제됨

신유형이라 과조건까지 주면서 힘을 좀 뺀 느낌이기는 한데 이런 유형의 킬러가 교육과정 목표를 보면 앞으로도 많이 나올거라고 봄


20번(역학적 에너지) : 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이 마찰력이라는 말 대신에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일정한 ㅇㅈㄹ하는 발문 쓰기 굉장히 싫어했는데

이제 맘편하게 마찰력이라는 말 써도 됨 개꿀


19번과 마찬가지로 난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사실 이러한 뉴턴의 운동 법칙에 주를 두는 문항은 물1 유형으로 여겨졌는데 물2에서 출제가능해지게 된 것에 의의가 있음

이게 중요게건 예전 물1 역학적 에너지 유형에서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사실 도르래를 활용하는게 필수적임

이 문항은 도르래를 활용한 문항의 출제 가능성을 높여주는 문항이라 그러한 점에서 예전 물1 역학적 에너지 문제들 풀어보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