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상상의 동물인 사신이(청룡,백호,주작,현무) 각각 동,서,남,북. 계절로는 봄,가을,여름,겨울을 주관한다는 얘기는
어릴때 책 좀 읽은 게이라면 들어봤을 거다.(아니면 초딩때 명찰 달고 박물관 같은 데 가거나)
우리 판타지 좋아하는 선조들은 이들에게 각각 관장하는 오행을(나루토 같은 데 나오는 음양오행) 부여했는데,
청룡,백호,주작,현무 각각 나무, 쇠, 불, 물이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그렇다.
'물'리학, (불)화학, (나무:생명의 상징)생명과학, (쇠,땅)지구과학.
지학을 과탐에서 안빼는 이유도 나처럼 판타지 좋아하는 놈이 교육부에 있는 것 때문인 것 같다.
여기서 좀 더 의미부여를 해보자.
요즘은 그런 인식이 좀 덜하지만 '이과'하면 물리, 화학을 골라야 진정한 상남자라고 한다.
이것을 방위에 대입시켜 보면 남, 북이다. 맞다. 남북분단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나라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상남자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반면에 생지충이라고들 많이 하는데, 이를 방위에 대입시켜보면 동,서이다.
실제 문제를 보면 생물 킬러 역시 대가리 다 터트릴 만큼 어려운데 왜 유독 생지를 하면 그렇게 까이는 걸까?
(근데 지구킬러를 어렵다고 하면 그건 쳐맞아야한다 그냥 지엽이다)
맞다.
이는 흐뭇한 동영상을 동양 서양 가리지 않고 보는 줏대없는 파렴치한 욕심쟁이를 보고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게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