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신과 수능 둘다 준비중인 고2 학생

2. 수능으로는 서울대를 지망하기 때문에 투과목을 공부해야된다는 것을 직시함

3. 내신으론 물화생을 하고있고, 화학 생물은 특유의 퍼즐 푸는 식의 문제들이 너무 싫고, 가장 하면서 재밌는 것도 물리1 이기에 물리2에 끌리게 되었음

4. 진로가 컴공쪽인데, 반도체나 전자기학등 가장 진로와 연관이 있는 과탐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것이 선택에 영향을 주었음

5. 별 의미 없는 것은 알지만 3월 모의고사는 국수 99.2% , 영어 97 ( 공부안하다가 무지성으로 수능에 덤비는것이 아니라는 것과 물2 공부할 의지 정도는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음)

6. 내신으로는 서울대까지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시도 고려하게 됨 (그동안 항상 모고가 내신보다 잘나왔기도했고)


.. 이 정도가 본인 특이사항이였구요, 이걸 다 경어체로 쓰려니 제대로 전달이 안될거 같아서 저렇게 넘버링해서 써둡니다 .. 

물리학 2 에 과고 영재고 출신 고수들 모이는 것과 1컷 어마무시한것, 표점이 그리 높지도 않은 것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투과목들에 비해 체화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물리학적 기본 소양(?) 같은 것들이 요구된다는 말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여름방학부터해서 일찍 공부를 시작하려하는데, 솔직히 공부 플랜 같은 것들이 잘 잡히지가 않습니다.

시중 인강도 몇개 있지만, 그것에 대한 평가나 정보등도 부족하고, 개인출판을 제외하면 EBS, 마더텅 밖에 없는 것도 당황스럽더군요.

물리1 은 대성 방인혁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 괜찮긴 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계획은 개념강의 이후 수능특강 2점 문제들부터 풀어보고 기출과 3점을 같이 하려한 것입니다.

막 기말고사가 끝난이후라 아직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진 않았지만, 겉보기에 개념 자체의 난이도도 상당해 보여서 한달안에 1년 과정 전체를 나름대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요, 그래서 역학단원만 먼저 하는게 어떨지 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수험생활 고전하고 계시는 수험생분들과 이미 졸업하시고 활동하고 계시는 전문가분들, 저에게 알맞다고 생각되는 계획이나 커리, 그리고 마음가짐 등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