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투붕이들은 다 공부잘해서 이런 느낌 모르겠지만
수능모고 29 30번 문제
처음 정시 시작했을 때
바흐 딱 틀어놓고
한 문제를 가져다
세시간을 낑낑거리면서
논리적 모순이 없는 완벽한 풀이를 찾아냈을 때
그리고 그걸 다시 읽어볼 때
정말 전율이 흐른다고 해야 할까
지금은 시간을 많이 단축했다만
논리적이고 엄밀한 그 아름다움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