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번
베토벤의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임
2악장 구성인 곡인데 강렬하고 격정적인 1악장과 정적이고 명상적인 2악장의 구성이 일품인 걸작임
이 곡에서 특히 논란인 부분은 2악장 3변주에 있는데
12/32 박자라는 요상한 박자와 함께 시작하는 재즈 풍의 변주
미국에서 재즈가 20세기 전후로 시작됐는데 이게 1822년에 완성된 곡이란 말이지
재즈의 시초라는 말은 그냥 하는 말이지만 저 시대에 저런 곡을 쓴다는 것은 참..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
재즈풍 등장 전이나 후로 나오는 매우 명상적인 멜로디가 참 기가 막히기도 하고 1악장도 미쳤는데 꼭 들어보셨으면
25분 내외의 곡 다 듣기 싫으면 재즈 변주(두 번째 영상)이라도 들어 보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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