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자습시간에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이어폰 케이스가 열려져있길래 닫고 다시 넣었음
근데 순간 폰이 터치됐는데 이 유튜브 뮤직 이 개새끼가 안꺼진 상태여서
이시발 볼륨 거의 최대인 상태로 이거 딱 이부분이 재생됨
자습시간 조용했던 반에 센세!!!!!! 가 울려퍼지고
뒤에선 애들 웃음 터지고
존나 당황해서 끄는법도 까먹고 노래는 계속 재생되는데
소리 지르는 부분 다듣고서야
볼륨 다운키 연타해서 소리껐다
빨리 종쳐서 이 소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차서 집중도 못하고
더절망적인건 이때가 1교시라 학교 끝날때까지
이 엿같은 수치심을 학교에서 느꼈어야 했다..
아니..
이런 경우 생길까봐 맨날 휴대폰 소리 꺼놓는데..
아침에 집에서 유튜브 잠깐 본다고 켜놨다가 하필..
블루투스 이어폰도 켜져있었으면 들리지도 않았을텐데..
진짜 학교에서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니냐
지금 p마루 노래 생각만해도 그 상황에 놓인것마냥
수치심이 마구 밀려들어서 이제 못들을거 같다
하..
ㅋㅋㅋㅋㅋㅋ
못또아이사레타이나
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