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 부잣집에서 태어나고, 누군 알파메일로 태어나고, 누군 천재로 태어나고.. 등등 태어나는 순간부터 불공평한 시작을 맞이함


다만 불공평한 세상 속에서 공정함만 지켜지면 되는 것이고 불공평함의 큰 피해자(저소득층이라든가)들에게 경쟁에 참여할 수 있는 약간의 배려만 제공하면 된다고 봄


뭐 내가 불공평함의 큰 피해자는 아니니까 이런 말이 쉽게 나오는 것일 수도 있겠지


만약 내가 찢어질 정도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면 나도 무조건적으로 세상을 탓하고 사회를 탓하고 언더도그마의 노예가 됐을지도 모르겠는데


지금 내가 보기에는 진짜 도움이 필요한 약자들은 도와달라는 소리를 내지 못하고 약자 호소인, 그냥 저능한 병신들만이 징징대는 시대가 도래해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