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작 러.


나같은 화작러들은
이 상황 자체를 즐기고 있음.

마치 파도의 흐름을 그대로 타는
SURFER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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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보자고.


수험커뮤해본 놈들은 알거임.
(하아 씨발 알면 안되는데...;;)


수능 전 후로 항상 뭔가 사건은 터져왔음



   이상한 말을 씨부리며
도형문제를 쳐올리다가

얼굴과 이름이 알려지면서
슈퍼스타가 되기도 한 기하싸개도 있었음



   자신의 나이, 다닌 학원, 어떤 과목을 응시했고
어떤 과목에서 몇개를 틀려서
수능에서 총 몇개를 틀렸는지를 공개하며


메이저의대정시합격자의 판단력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미친+멍청한  댓글놀림으로

누군가의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 사람도 있었음



   강사가 이끄는 커뮤니티가 
고작 몇명의 수험생들에게 점령(?)당해

도배가 가득했던 적도 있었음.



   아무 이유 없이

'한' 커뮤니티가
다른 커뮤니티에 소속된 사람들의
신상을 턴적도 있었음.


   글 하나 잘못 썼다가
경찰과 엮인 사람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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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마다 우리 화작러들은 무엇을 했지?

그저 여유롭게

상황 자체를 즐기며

갤질을 했음.

마치

파도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SURFER.



But.


공부 시간을 상대적으로 더 확보해야하지만


President Yoon's Innovation에

정신을 못차리고 펜을 잡지 못하는

걍니언매충들은

지금 고통받고 있을거임.


SUFFER.



내가 분명 전에 글 썼음.

어차피 화작과 언매의 표점은 맞춰질거라고.


중요한건 과정임.




화작을 고른 후

파도처럼 혼란스러운 이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기는 SURFER가 될지.


아니면

언매를 고른 후

고통받는

SUFFER한 사람이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