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짜 별거 없음.

까르보나라의 양이 부족해서 아쉬워하던

그녀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그녀를 우리 집으로 초대하여


하얗고 꾸덕꾸덕한

나의 '자'르보나라를


그녀의 입에 가득히 넣어주었음.


그러자 그녀는

활 짝

웃으며

*'보'옹골레 파스타로 나에게 감사를 표현해주었음.

(*vongole는 이탈리아어로 조개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