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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국수탐은 표준점수,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 넣으시면 됩니다.


짜게도 후하게도 잡지 않았습니다. 모든 과는 핵빵 고려를 안했기 때문에 저 점수보다 훨씬 떨어지는 점수 받고도 붙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2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아도 떨어질 수 있긴 한데 최근 보면 그런과는 거의 없습니다. 



추가로 몇가지 예상이나 조언을 하자면

1. 수학에 최소 공부 시간 40% 이상을 쓰셔야 합니다.

요즘 수학 트렌드가 평가원이 원하는 방향으로 풀지 않으면 아예 안 풀리거나 매우 돌아가서 풀리게 만들기 때문에 문제 다양하게 많이 풀면서

대응력을 키우는 것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기출에 목 매지 마시고 시중에서 많이 푸는 실모나 N제는 그냥 퀄리티 따지지 말고 푸세요.

올해 6평 다맞고 9평 80점대를 받은 학생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말인즉슨 9평 고득점인데 수능 80점대는 더 많을 거라는 의미입니다. 

평소에 실모 풀었을 때 10개 중 8개 이상 100 나올 실력 아니면 누구나 망할 수 있습니다. 수학 3개 이상 틀리면 서울대 힘들어집니다.


2. 국어는 불국어(1컷 80점대)일 수도 있고 적절한 난도(1컷 90초)일 수도 있습니다.

언매 화작 표점 차 때문에 아주 어렵게 안 낼거라는 예측이 있기도 했지만, 이번처럼 쉽게 냈음에도 표점차는 여전히 3점입니다.

그러므로 아예 표점차를 생각하지 않고 마음대로 낼 수도 있습니다. 국어 난도 예측은 무의미할 듯합니다.


3. 수능장에서 안할 행동은 실모 풀 때 이제 하지 마십시오.

특히 국어에서 이것이 심합니다. 수학보다 국어가 시험장에서 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저는 국어의 불확실성에서 오는 수능에서의 압박 때문에 푸는 시간이 더 걸리는 데에서 기인하는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장에서 인생이 걸려 있기 때문에 쉽게 못 넘어갈 것 같다면 실모 풀 때도 그만큼 시간을 쓰세요. 그리고 수능장에서 수학 실수가 무서워서 검토를 많이 할 것 같으면 검토를 하시고, 시간이 부족할 때 22와 30번을 안 풀 것 같다면 실모 풀 때도 풀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