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의도'를 파악하면 좋은 풀이고

그냥 피지컬로 밀면 나쁜 풀이인가?

글쎄...

애초에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전적으로

불가능하다.

문제의 의도가 무엇이라고 가설을 세워볼 순 있겠다만

그 가설을 어떻게 확인하는가?

평가원은 그런 정보를 일체 밝히지 않는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의 의도에 맞는 풀이'인지도 확인할 길이 없다.

그런 점에서 당연히, 특정 방향의 풀이가 무조건적으로 '우월' 하다는 식의 주장은 잘못되었다.

오히려, 때로는 그냥 피지컬로 미는 풀이가 수험생에게 쉽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때도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