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기초적인 독해력 때문임. 수능 국어를 잘 풀려면 일단 잘 읽어야하지 않겠노?
그럼 잘 읽을려면 무엇이 필요하냐, 바로 절대적인 텍스트 경험량임.기초적인 논리구조의 경험과 상식 어휘력 최소한의 배경지식 그리고 제재에 따른 서술방식의 스키마 등등 이 모든걸 '많이' 습득할 수 있는 건 독서가 유일하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수도 있다. "아니 그거 기출문제 가지고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거 아님? 수험생이 독서하기엔 너무 비효율적인거 아니노?"
아니다.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오히려 기출문제 바로 분석하는게 더 비효율적임. 예를들어 니가 두시간동안 독서 기출 분석한다고 하자. 대부분의 강사들이 제시해주는 방법론대로 하면 처음엔 시간재서 지문읽고 문제 풀고 다음엔 시간안재고 풀고 틀렸으면 왜 오답인지 나머진 왜 오답이 아닌지 정답을 고르기 위해선 어떻게 읽고 풀었어야하는지 하여튼 개지랄을 할텐데 이럼 한 4~5지문정도 풀고 끝날거다.
분명 이게 질적으로 우수한 공부는 맞음. 근데 독해력이 병신인 애한테 이지랄 시키면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붓기 허공에 좆질하기랑 다를게 없음 왜냐하면 지문이랑 상호작용할 스키마들이 대가리속에 없기때문에 지문을 읽어도 글 이면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임. 걍 대충 지문의 표면상 내용만 대가리속에 구겨넣고 문제를 풀기때문에 중심내용을 파악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도 일대응대응해서 풀수밖에 없다는 것임. 분석하는것도 의미있는 분석이 아니라 좀더 잘찾았어야했는데 ㄲㅂ같은 사후적인 분석을 할 수 밖에 없게된다는거고. 이딴 기출분석은 가성비도 병신이고 국어의 본질에 벗어나는 공부임. 게다가 하루에 4~5지문이면 책으로따지면 3~4페이지에 해당하는 텍스트량인데 이정도 텍스트경험가지고 독해력을 올린다는건 어불성설임. 게다가 기출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나 배경지식을 찾는다라..
수학으로 비유해볼까? 개념체계를 정확하게 모르고 중간에 빵꾸가 숭숭 뚫려있는 학생이 준킬러 킬러 수학문제를 풀 수 있을까? 존나 끙끙 앓으며 고민하다가 안되겠으니 해설보고 어 내가 모르는 개념들이 있었네 알아놔야지 끝 이런 과정 한 10문제정도 반복하겠지 이건 딱봐도 비효율적이고 실력도 안늘거같지 않음? 이게 위에서 설명한 의미없는 국어 기출분석과정이랑 판박이라니까?
다행히 수학에선 이게 비정상적인 과정인걸 알기에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이 정해져있음. 그냥 쎈같은 유형문제집을 벅벅 풀고나서 기출문제를 푸는거지. 개념체계의 구멍도 채우고 기초적인 수학적 발상도 습득한 상태가 기출문제를 풀고 분석하기 위한 기본적인 단계라는 말임.
국어도 마찬가지다. 기출분석을 하기전에 먼저 기본적인 어휘력과 최소한의 상식(=수학에서 개념체계의 구멍) 기본적인 문장과 문장간의 연결하는 능력, 더 나아가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는 능력(=기초적인 수학적 발상)을 집중적으로 길러야 비로소 기출문제를 분석하기 위한 상태가 된다고. 일단 먼저 잘 읽어야 잘 풀수 있는거라니까? 이걸 집중적으로 기를 수 있는게 독서라는 말임. 3~4페이지의 비문학 지문을 읽을시간에 100페이지의 텍스트를 경험할 수 있고 문제를 푸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기본적인 독해능력을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출수있다는거임. 독해력 ㅂㅅ들에겐이게 제일 효율적이라고. 수능전날까지 읽으라는것도 아님. 쎈도 시발 수능전날까지 푸는 미친새끼는 없을거잖아. 겨울방학까지만 빡세게 읽고 그후론 기출문제 풀어봐라. 최소한 어휘나 상식이 부족해서 틀리거나 글의 흐름을 못읽어서 틀릴일은 거의 없을거임. 속는셈치고 함 해봐 진짜 손해볼건 전혀없으니까
그럼 잘 읽을려면 무엇이 필요하냐, 바로 절대적인 텍스트 경험량임.기초적인 논리구조의 경험과 상식 어휘력 최소한의 배경지식 그리고 제재에 따른 서술방식의 스키마 등등 이 모든걸 '많이' 습득할 수 있는 건 독서가 유일하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수도 있다. "아니 그거 기출문제 가지고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거 아님? 수험생이 독서하기엔 너무 비효율적인거 아니노?"
아니다.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오히려 기출문제 바로 분석하는게 더 비효율적임. 예를들어 니가 두시간동안 독서 기출 분석한다고 하자. 대부분의 강사들이 제시해주는 방법론대로 하면 처음엔 시간재서 지문읽고 문제 풀고 다음엔 시간안재고 풀고 틀렸으면 왜 오답인지 나머진 왜 오답이 아닌지 정답을 고르기 위해선 어떻게 읽고 풀었어야하는지 하여튼 개지랄을 할텐데 이럼 한 4~5지문정도 풀고 끝날거다.
분명 이게 질적으로 우수한 공부는 맞음. 근데 독해력이 병신인 애한테 이지랄 시키면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붓기 허공에 좆질하기랑 다를게 없음 왜냐하면 지문이랑 상호작용할 스키마들이 대가리속에 없기때문에 지문을 읽어도 글 이면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임. 걍 대충 지문의 표면상 내용만 대가리속에 구겨넣고 문제를 풀기때문에 중심내용을 파악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도 일대응대응해서 풀수밖에 없다는 것임. 분석하는것도 의미있는 분석이 아니라 좀더 잘찾았어야했는데 ㄲㅂ같은 사후적인 분석을 할 수 밖에 없게된다는거고. 이딴 기출분석은 가성비도 병신이고 국어의 본질에 벗어나는 공부임. 게다가 하루에 4~5지문이면 책으로따지면 3~4페이지에 해당하는 텍스트량인데 이정도 텍스트경험가지고 독해력을 올린다는건 어불성설임. 게다가 기출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나 배경지식을 찾는다라..
수학으로 비유해볼까? 개념체계를 정확하게 모르고 중간에 빵꾸가 숭숭 뚫려있는 학생이 준킬러 킬러 수학문제를 풀 수 있을까? 존나 끙끙 앓으며 고민하다가 안되겠으니 해설보고 어 내가 모르는 개념들이 있었네 알아놔야지 끝 이런 과정 한 10문제정도 반복하겠지 이건 딱봐도 비효율적이고 실력도 안늘거같지 않음? 이게 위에서 설명한 의미없는 국어 기출분석과정이랑 판박이라니까?
다행히 수학에선 이게 비정상적인 과정인걸 알기에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이 정해져있음. 그냥 쎈같은 유형문제집을 벅벅 풀고나서 기출문제를 푸는거지. 개념체계의 구멍도 채우고 기초적인 수학적 발상도 습득한 상태가 기출문제를 풀고 분석하기 위한 기본적인 단계라는 말임.
국어도 마찬가지다. 기출분석을 하기전에 먼저 기본적인 어휘력과 최소한의 상식(=수학에서 개념체계의 구멍) 기본적인 문장과 문장간의 연결하는 능력, 더 나아가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는 능력(=기초적인 수학적 발상)을 집중적으로 길러야 비로소 기출문제를 분석하기 위한 상태가 된다고. 일단 먼저 잘 읽어야 잘 풀수 있는거라니까? 이걸 집중적으로 기를 수 있는게 독서라는 말임. 3~4페이지의 비문학 지문을 읽을시간에 100페이지의 텍스트를 경험할 수 있고 문제를 푸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기본적인 독해능력을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출수있다는거임. 독해력 ㅂㅅ들에겐이게 제일 효율적이라고. 수능전날까지 읽으라는것도 아님. 쎈도 시발 수능전날까지 푸는 미친새끼는 없을거잖아. 겨울방학까지만 빡세게 읽고 그후론 기출문제 풀어봐라. 최소한 어휘나 상식이 부족해서 틀리거나 글의 흐름을 못읽어서 틀릴일은 거의 없을거임. 속는셈치고 함 해봐 진짜 손해볼건 전혀없으니까
라노벨도 됨?
웬만하면 비문학
이시점에 해봤자 늦을듯 독서로 수능 국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하려면 어릴때부터 꾸준히 활자를 친숙히 여기며 다독해야 하는데 지금 해서 그게 될것같진 않음 근데 독서 그 자체가 나쁠 이유는 하나도 없으니까 취미로 독서하는건 국어 과목과 무관하게 좋은건 맞지
선택의 문제긴한데 독서만큼 텍스트경험을 많이할수있는 컨텐츠는 없다고생각해서.. 나는 국어 5등급이하는 기출 바로들어가는거보단 일단 텍스트에 대한 경험이 좀 있어야된다고 생각함
걍기출일찍시작하라하셈
그럴듯하네. 대부분의 학생들은 어릴때부터 국어에 투자한 시간이 수학보다 현저히 적지. 그러니까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오래걸리는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