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갤에 음식투어 라도 올려봄
어제 다녀온곳들임


우동 카덴 연희점
새우냉우동 11,000원

정호영솊이 하는곳
방문했을땐 안계셨음

연세대 들리면서 먹었는데 웨이팅 10분 했음.
맛은 맛있긴함. 
맛있는우동 안먹어 봤고 탱글쫀득면 좋아하면ㄱㄱ
가격은 무료로 면추가 해주는거 감안하면 ㅅㅌㅊ인듯
가성비 훌륭하고 근처 살면 1달에 1번은 반드시 갔을듯

내 인생 톱3 우동들은 일본에 있음.
근데 지금은 일본인만 받거나
예약을 해야만 이용가능해서 소개해도 의미는 없을듯ㅠ



이태원 벅벅
6,700원 단품 1,300원 베이컨 추가

이번 서울 방문 중 제일 기대한 곳
웨이팅은 점심시간 피해서 15분 정도함.
가게가 협소해서 매장식사는 오래걸림
포장은 바로바로 가능.

패티 2장 시키려다가 돈이랑 포만감 고려해서
1장짜리 시킴.
방문한다면 더블패티에 베이컨 2장 추가 권장함.

맛자체는 솔직히 평범했음.
프랭크버거에서 향은 좀 빠지고
패티랑 빵이 매우 부드러워진거?
먹어본 버거 중 부담감 없이 가장 부드럽긴했음.

이태원에 수제버거 유명맛집들 많아서
추천은 딱히 못하겠다.
그렇지만 부드럽고 부담없는 버거 중 단연 1등일듯




이번 서울 방문 중 가장 유명한 남영돈
눈오고 추운날이라 평일 3시에 가서 웨이팅 작성하는데
4시 오픈테이블에 들어갈 수 있었음

4시에 들어가서 5시에 나왔는데
대기팀 30팀 넘어서 5시 방문객들 8시에 식사가능했음

음식이야기를 하면

고기 사진은 없다.
찍으려는데 존나 뜨거워서 찍을 생각이 안듬
겨울 방문이라 다행이지 에어컨 자리가 아니고
여름이면 걍 에효 시발 소리 했을거 같음.

항정살 180g 23,000원
가브리살 180g 21,000원
삼겹살 200g 19,000원


이곳은 몇 년 전에 안 곳인데
서울에 살 때도 방문 안하다가
어제 이곳을 목표로 서울을 다녀왔음

결론 부터 말하면
서울사람들은 맛있는 고기를 안먹어본 병신 호갱들인가?
라는 생각을 함.

일단 유명 푸드유튜버들이 호평 많이하고
후기들도 맛있다는게 주류긴함.

근데 내 주관적 의견은
반찬이 싹다 짠류임.
김치, 파김치, 궁채 담근거, 고추절임
소금 쌈장 젓갈류.

고기맛을 돋구긴해도 이건 전체적 식사밸런스는 아님.
하다못해 고소한 샐러드라도 있으면 ㅆㅅㅌㅊ일거 같음.

처음에 가브리살 먼저 먹는데
친구랑 나랑 눈 마주침.
그리고 같은 생각함.
이거 내가 대충 숯불구이 먹을 때 그 맛인데?


이런식으로 마당에서 구워먹음

이걸 방문객들이나 유튜버들이 극찬?
내가 고깃집 차려야겠다 생각했음.
물론 구워준 숯불고기 먹은 친구들이
자기 인생 돼지고기라고 칭찬하길래
이새기들 내가 구워주니 너무 빠네;; 했지.
근데? 사실인거임ㅋㅋ 서울 사람들이 입증한거지

가브리살은 맛있긴한데 늘 먹던 맛이라 아쉬움 컸음.

항정살은 ㅇㅈ함. 남영돈 방문한다면 항정살ㄱㄱ
인생 항정살 중 1등이긴함.
식감과 고소함이 미쳤음 ㅋㅋㅋ


그리고 삼겹살은 혹시 해서 시켰는데 역시임.
리뷰 중에도 삼겹 만족글은 거의 못봄.
앵간한 서울 삼겹집에서 맛 볼 수 있는 흔함임


어제 음식점을 총 4곳 방문했고
친구 축하 할 일이 있어서 사주고 그랬는데
금전적으로 만족한 곳은 딱히 없었음
가성비로 우동 카덴이 있지만
이건 근처 주민 한정임. 일부러 먹으로 가는건 아닌듯


다음에 서울 방문한다면 돈까스 맛집 찾으로갈듯
댓글에 추천 해주시면 참조하겠음

긴글 읽어줘서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