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부끄러운 2년이었다
나태한 나는 언제나 자위하고 또 자위하였다
그동안 나는 얼마나 시간을 허비해왔는가
23년의 나는 22년의 나와 같았다
올해는 다르리라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에서 달라지기를
하루하루 쌓아가기를 바란다
언제나 꿈을 꾸며 살았다
언젠가는 타협할까 두렵다
아무리 시대착오적이고 병신같은 꿈일지라도,
내게는 도무지 과분해 보이는 꿈일지라도
타협하지 않고
끝나지 않는 꿈을 꿀 것이다
군수는 하지 않을 것이다
다른 것은 쳐다보지 않고 내 눈 앞의 책에만 집중할 것이다
내 방구석은 좁디 좁지만 이 곳에서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끝나지 않는 꿈의 다음 부분을 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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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빰빰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